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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체험학습 현장을 가는 아들님을 위해 준비한

엄마표 사랑의 도시락♡♥♡♥

 

 

키위는 아빠님께서 직접 잘라주셨지요.ㅋㅋ

짱 고마웠어요 ㅋㅋ

 

 

체험학습을 갈 때 간편하게 김밥 아니면 유부초밥을 해서 보냈는데요.

이번에는 아들님 자기가 먹고 싶은거 해달라고 하네요.ㅠㅠ

김밥을 싸면 6시에 일어나서 만들어야 되는데요.

얼마전에는 그렇게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었어요.ㅋㅋ

 

아들이 원한 건 바로

베이컨 말이 였죠..

마침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하는거여요.

할인행사 가격이 1천원이라서 몇개 담아왔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는데..

 

 

 

베이컨은 어디가고 엄고 ㅠㅠ

슬라이드 마늘햄이 눈앞에 떡하니 있더라구요..ㅋ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ㅋㅋ

 

알고보니

베이컨이라고 생각하고 사왔는데 슬라이드 마늘 햄였지 뭐여요. ㅋㅋㅋ

 

그래서 어쩔수 없이 슬라이드 마늘 햄으로 말이를 하기 시작..

 

 

 

 

ㅋㅋ 다 만들었어요..ㅋㅋ

초간단..ㅋㅋ

 

그래도 아들님이 좋아라 하니..ㅋㅋ

한개 먹어보니 맛있네요. ㅋㅋ

 

요건 울 아들님..

체험학습 가기 위한

엄마표 사랑의 도시락♡♥♡♥

 

 

 

짜짠 완성...

 

엄마표 사랑의 도시락♡♥♡♥

베이컨 말이가 아닌 마늘햄 말이 ㅋㅋ

 

다 먹고 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반 친구들도 와서 같이 먹었다고 하네요..

인기가 있는 베이컨 말이 아닌 마늘햄 말이 였습니다.^^

 

키위도 달달하니 맛나더라구요^^

 

님들도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시와요^^

 

 

Posted by 별에서 온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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