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엄청 더운 하루였네요.
왜이렇게 더운가 했더니.
오늘이 바로 초복이였네요..
초복에 다들 뭘 드셨는지요.??
찜닭, 추어탕. 삼계탕
초복이였던 하루 음식점 주인님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졌겠지요.
저도 초복이라서 삼계탕을 먹었는데요.
직접 만든건 아니고요.
언니네에서 가족들과 함께 맛나게 삼계탕 먹고 왔답니다. ㅋㅋ
역쉬 더운 초복엔 삼계탕이 최고인거 같아요.
삼계탕 먹고 땀을 내니 몸이 더 건강해 지는것 같아요 ^^
웃님들도 맛난 음식들 드시고요.
건강들 하셔요^^
초복 삼계탕 그 자태가 드러나다..ㅋㅋ
다리도 잘 묶었죠.
속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약초때문에 조금 지저분해요..
그래도 맛은 일품
한시간넘게 끓였다고 하네요..
정성 가득한 삼계탕.
넘 맛있었어요..
밤, 대추, 마늘을 넣었더니 맛이 더 맛나더라구요..ㅋ
넘 맛있게 먹고 온 삼계탕입니다.
후식으로 수박도 먹었는데요..
수박은 설거지 한다고 못 찍었더니.ㅠㅠ
수박도 맛났어요 ㅋㅋ
초복, 중복, 말복에도 건강 또 건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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