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설명절 다들 잘보내고 오셨는지요.

 

 

 

 

 

 

 

부모님 뵐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다들 고향 잘 다녀오셨지요...

 

역시 고향 갈 생각을 하면 마음이 설레고 기쁜것 같아요.

 

이땅에서의 고향도 이처럼 기쁜데 하늘고향 돌아갈 생각을 하면 얼마나 설레고 기쁠까요^^

 

영의 아버지 어머니 계신 영의 고향 하늘나라 빨리 돌아갔으면 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부모님과 헤어질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죠...

 

 

부모님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헤어짐이 없는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하는 자녀가 되어 보아요..^^

 

 

또한 명절 다녀오면 증후군이 있다고 하죠.

 

 

 

명절증후군에 걸리지 않도록 감사하는 마음가지는 우리가 됩시다.^^

 

 

 

오늘은 조상 제사의 유래에 대해 잠시 살펴 볼려고 하는데요.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에 자세히 올라 와 있네요..

 

 

한번 볼께요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https://pasteve.com/ancestral-rites/

 

 

죽은 조상에 대한 제사가 아닌 살아 계신 부모님께 효를 행하자 /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설을 맞으며 – 조상 제사에 대한 소고

 

 

 

조상 제사의 유래

 

 

조상 제사, 즉 차례(茶禮)를 지내는 모습은 설과 추석을 맞아 해마다 두 차례씩 되풀이되는 우리나라의 명절 풍속도에 섞인 아이러니한 풍경이 아닐 수 없다. 영혼의 존재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상관없이 일제히 조상에게 제사, 즉 제례를 행한다. 내세와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도 그날만큼은 샤머니스트인 듯 이 제사의식에 으레 참여한다. 홍동백서니 어동육서니 하며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제상을 차리고, 3~4대에 이르는 조상들의 이름을 쓴 위패를 올리고, 혼령을 불러들이기 위한 의식으로 향을 피운 후, 두 차례에 걸쳐 큰절을 한다. 우리나라의 오랜 관습과 정서상으로는 당연한 것 같지만, 실상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머릿속에 수많은 물음표들이 떠다니는, 얄궂은 풍경이 아닐 수 없다.

 

 

사가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절이 지금처럼 조상 제사로 일관된 건 조선시대부터라고 한다. 옛적 우리나라는 중국을 상국(上國)으로 여겨 중국인들의 학문과 사상, 문화 등 많은 것을 받아들였다. 조선의 초대 왕 이성계는 정치적 필요에 의해 불교를 배척하고 중국에서 도입한 유교를 국교로 삼아 민중들에게 널리 장려했다. 그중 하나가 조상 제사.

 

 

그러나, 본래는 ‘죽은’ 조상이 아니라 ‘살아 있는’ 조상에게 효의 예로 행한 의식이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론 공자의 가르침을 문제삼으려는 심사는 전혀 없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이 죽은 조상에게 제사하는 행위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얘기하고 싶을 뿐이다.

 

 

 

오늘까지 행했던 조상의 제사 알고 보니  죽은 조상에게 하는게 아니였네요..ㅠㅠ

 

 

지금까지 속고 있었다니..ㅠㅠ

 

 

살아있는 조상에게 효의 예를 행하는 의식이였다는 점에서 참으로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행했던 제사 누구에게 한 것일까요??.

 

 

 

 

 

조상 제사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조상 제사를 허용하는 발언을 하여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한 대형교회 목사가 이단으로 낙인 찍힌 바 있다. 그러나 성경을 보는 기독교인이라면 죽은 조상에 대한 제사가 하나님의 가르침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고전 10 : 14 ~ 21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제사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귀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아니라 사단에게 소속된 악령들을 가리킨다(눅11:14~20). 죽은 사람의 영혼은 이승과 저승을 마음대로 이동한다거나 구천을 떠돌아다니는 행위가 불가능하다(눅16:19~31). 즉, 제사는 죽은 조상에게 효를 다한다는 명분 하에 사람들을 정작 귀신에게 경배하도록 만드는, 끔찍한 행위인 것이다.

 

 

무엇보다 죽은 조상은 우리에게 복을 주거나 우리의 삶에 관여하지 못한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다(사45:5~7). 우리의 제사(예배)를 받으실 분도 하나님뿐이어야 한다(출20:3~5, 요4:23~24, 롬12:1).

 

 

 

 

 

성경이 가르치는 효와 예

 


 

 

 


 

 


성경이 가르치는 예(禮)는 모두 ‘살아 있는’ 사람에 대한 것이다. 특히 부모, 남편, 아내, 자녀 등 가족에게 행해야 할 도리를 수차 강조하고 있다(출20:12, 골3:12~21).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효도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은가. 이왕 부모님도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도록 인도하여 천국에 가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효도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이어받되 하나님의 가르침을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명절을 쇨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다. 매번 다다가오는 명절에는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할 것이 아니라 지금 내 곁에 살아 있는 가족을 위해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음식을 장만해보는 건 어떠한가. 그리고 새해 첫날, 새로운 마음으로 설빔을 차려입고 가족끼리 모여 떡국 한 그릇씩을 먹고 ‘복 많이 받으세요’ 세배를 하고 오순도순 덕담을 나누며 하나님의 성도로서 한 해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하는 건 어떠한지.

 

 

 

 

<참고자료>
1. ‘조상숭배, 제사문화 이대로 좋은가?’, 진실의길, 2015. 9. 30.
 2. ‘조상숭배의 나라’, 중앙일보, 2010. 9. 27.
 3. ‘조용기 목사 vs 최삼경 목사, 누가 이단인가’, 법과교회, 2011. 3. 14.

 

 

-------------------------------------------------------------------------------------------

 

 

 

조상의 제사 바르게 알고 지켜야 하겠습니다.

 

조상의 제사는 사단을 경배하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한다면 사단의 가르침이 아닌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온전히 행하는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이젠 죽은 조상에게 죄사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살아계신 부모님께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효를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다음 명절에는 부모님께 진정한 효도를 드립시다.

 

 

육신의 부모님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하여 

 

의 본향에서 헤어짐이 없는 축복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됩시다.

 

 

 

 

 

 

 

 

 

죽은 조상에 대한 제사가 아닌 살아 계신 부모님께 효를 행하자 /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Posted by 별에서 온 소녀
|